정치
김정일 예성강발전소 시찰...올해 첫 활동
입력 2008-01-07 03:30  | 수정 2008-01-07 03:30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해 첫 공식활동으로 황해북도 예성강발전소 건설장을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대규모의 전력생산 기지인 예성강발전소를 단기간에 끝낼 수 있게 됐고 이는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새해 첫 행보로 발전소 건설장을 찾은 것은 올해 경제발전에 총력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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