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일은 시구왕’ 유지, 비너스가 나타났다
입력 2016-09-14 20:03 
‘내일은 시구왕 유지가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지는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 2부에서 밀착 의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유지는 마운드에 올라서서 야구점퍼를 벗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의상에 중계진을 비롯한 많은 이가 탄성을 질렀다.

유지는 와인드업 끝에 공을 힘차게 던졌지만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는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연습한 만큼 안 나온 것 같아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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