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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딸, ‘인천상륙작전’ 확장판서 분량 늘어나
입력 2016-09-14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심은하 딸 지수빈, 지하윤 양의 영화 ‘인천상륙작전 확장판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 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이 이전보다 한층 풍성해진 이야기와 전투신으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이번 버전은 기존 110분에 총 31분의 분량을 더한 것으로 각 부대원 한 명 한 명의 활약상을 통해 한층 풍성한 캐릭터들을 담아내는 한편, 여러 부대가 함께 하나의 목표를 갖고 임무를 다하는 모습이 더욱 자세히 그려진다.
또한 이번 확장판에는 해군 첩보부대원들과 가족 간의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게 담겨 이들의 고뇌와 희생, 눈물겨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박철민 분)의 두 딸로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심은하의 두 딸 지수빈, 지하윤의 분량도 늘어나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순수한 모습 그리고 아이를 둔 채 전쟁터에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절절히 느끼게 한다.
9월 13일 개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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