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희 홍상수 감독, 결별설 하루 만에 ‘사실무근’ 반박…여전히 만난다
입력 2016-09-14 14:43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하루 만에 결별이 아닌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결별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은밀한 곳에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홍상수 감독은 추석 연휴도 김민희와 함께 보낼 계획이며, 이들의 측근은 열애설 이후 가족과 연락도 끊었다.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5월 칸 영화제에 동반 출국하기도 했으며 지난 6월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영화계 안팎으로 비난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은 오는 11월 자신의 18번째 연출작 '당신과 당신 자신의 것'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