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훈·안내상·신이, 줄줄이 추석인사…“즐거운 추석 되세요”
입력 2016-09-14 13:52 
김정훈, 안내상, 신이 등 마스이엔티 소속 배우 겸 가수 9인이 14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각 셀프 카메라로 추석 맞이 인사를 전했다.

김정훈은 저도 이번 추석 연휴에는 쉴 수 있게 됐다. 여러분도 가족, 친척, 연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됐으면 좋겠다”며 귀엽게 추석 인사를 했다.



안내상은 지난 여름은 정말 더웠는데 이제 그 더위는 물러가고 넉넉한 추석이 다가왔다. 그간 힘들고 지친 일이 있었다면 이번 추석 때는 모든 것을 놓고 웃음과 희망이 가득 찬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가수 김현성 또한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연휴가 다가왔다. 이번 긴 연휴 동안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우현 역시 해외에 머물고 있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됐으면 좋겠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 새로이 한 식구가 된 신스틸러 여배우 신이를 비롯해 송영재, 강승완, 김지완, 박하성, 하은설 등도 셀카 영상을 통해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이번 명절은 전보다 더욱 풍성한 한가위 됐으면 좋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인사하며 올 하반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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