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극비수사’ 알고보니 실화?…‘어떤 얘기길래’
입력 2016-09-14 13:27 
14일 방송된 영화 ‘극비수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극비수사는 지난 해 6월 개봉해 전국 28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친구 곽경택 감독이 연출, 김윤석, 유해진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1978년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한 형사(김윤석 분)와 도사(유해진 분)가 함께 37년간 감춰졌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제작발표회 당시 곽 감독은 1978년 일어난 실제 사건이다. 어렸을 때 그 사건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난다. ‘친구2 취재 차 당시 사건을 수사한 형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르더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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