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래의 난 무엇? 박보검과 김유정 로맨스 어쩌나
입력 2016-09-14 06:02 
홍경래의 난이 눈길을 모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 분)이 호위무사인 김병연(곽동연 분)에게 홍경래의 여식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이영은 홍경래의 여식이 살아 있다는 소식이 떠돈다. 아버님의 불안증세가 더욱 심해졌다. 그를 먼저 찾아야한다”고 했다. 김병연은 결국 홍라온(김유정 분)이 홍경래의 여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극의 긴장을 높였다.

‘홍경래의 난은 조선 말에 일어난 대규모 봉기 사건으로 10년 동안 준비해 1000여 명의 군사를 일으킨 사건이다. 홍경래는 봉기 열흘 만에 의주와 안주를 제외한 청천강 이분 전 지역을 장악했다. 하지만 혁신적이 안이 없었던 봉기는 반란에 불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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