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과 입맞춤 후 ‘빨개진 얼굴’
입력 2016-09-13 1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박보검과 입맞춤 후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입맞춤 이후 급물살을 탄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영과의 입맞춤 후, 두 손으로 입을 가리다가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쥔 채 멍해 있는 라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직진 본능을 보이기 시작한 사랑꾼 세자의 애정 표현에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영과 라온은 입맞춤을 시작으로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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