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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정형돈 ‘주간아이돌’ 합류에 임시MC 하차…“6개월 간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6-09-13 15:40  | 수정 2016-09-13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복귀를 알렸다. 이에 따라 ‘주간아이돌에서 하차하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소감을 전했다.
13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지난 6개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형돈 오라버니의 컴백과 함께 제자리를 찾은 ‘주간아이돌 이 더 오래오래 많이많이 사랑받길♡ 그동안 즐거운 추억을 너무나도 많이 만들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함께 ‘주간아이돌의 임시 MC를 봤던 김희철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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