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드 오승환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13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승환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같은 날 시카고 컵스전에는 등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의 부상 내용은 사타구니 부위 통증인 것으로 보이나 다행히 부상 정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곧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도 현지 언론을 통해서 오승환이 지난 주말 사타구니 통증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지난 5일 신시내티 레즈전, 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3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승환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같은 날 시카고 컵스전에는 등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의 부상 내용은 사타구니 부위 통증인 것으로 보이나 다행히 부상 정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곧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도 현지 언론을 통해서 오승환이 지난 주말 사타구니 통증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지난 5일 신시내티 레즈전, 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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