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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닛 비투비 블루 결성…19일 자정 ‘내 곁에 서 있어줘’ 기습 공개
입력 2016-09-13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비투비가 유닛활동을 시작한다. 비투비의 첫 번째 유닛 ‘비투비-블루가 기습 음원을 공개한다.
비투비 블루는 비투비의 보컬라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네 멤버로 이뤄진 첫 유닛으로 오는 19일 0시 첫 디지털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공개한다.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씨스타, 트와이스 등을 프로듀스한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으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로 절제된 애절함을 표현한 비투비만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또 이번 첫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에는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여 우정을 과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투비-블루는 유닛 결성에 앞서 지난 8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으며, 메인 보컬 서은광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발휘하는 등 가창력을 자랑한바 있다.
비투비-블루의 이번 기습 음원공개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측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비투비 보컬라인 멤버들의 진가가 발휘된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팬 분들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투비-블루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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