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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성실납세기업, 세무조사 유예 확대"
입력 2008-01-06 10:50  | 수정 2008-01-06 10:50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성실납세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를 확대하고 조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만수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는 국세청 업무보고에서 성실납세 기업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도록 세무조사의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수위와 국세청은 성실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를 확대하거나 조사를 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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