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이 정형돈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정형돈은 오는 10월 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 활동에 공식적으로 복귀한다.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는 1년 여 만에 방송가에 돌아온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성장하기까지 MC 정형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만큼 정형돈 역시 '주간아이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컴백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했다. 이어 지난 6월 MBC '무한도전' 하차를 공식화했지만 최근 방송된 '2016 무한상사'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이 정형돈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정형돈은 오는 10월 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 활동에 공식적으로 복귀한다.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는 1년 여 만에 방송가에 돌아온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성장하기까지 MC 정형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만큼 정형돈 역시 '주간아이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컴백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했다. 이어 지난 6월 MBC '무한도전' 하차를 공식화했지만 최근 방송된 '2016 무한상사'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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