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달달한 사랑꾼 눈빛 장착
입력 2016-09-12 18:34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 박보검이 사랑꾼의 눈빛으로 달라졌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2일 방송을 앞두고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들던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을 흔들리는 눈빛이 아닌, 단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난 6회분에서 위기에 빠진 라온을 구해낸 영은 내 곁에 있으라”는 진심을 전한 바 있기에 달라진 그의 눈빛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7회분에서는 라온을 향한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움이 남아있던 영의 눈빛이 점점 단단하게 바뀌어가는 과정이 펼쳐질 것”이라며 함께 할수록 서로에게 젖어들며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오늘은 어떤 일이 펼쳐질지, 어떤 엔딩 매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