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證, 통합후 첫 희망퇴직
입력 2016-09-12 17:42  | 수정 2016-09-13 00:43
NH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해 얻게 될 약 430억원을 재원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12일 NH투자증권은 한국증권금융에 매각하기로 한 거래소 지분 2%에서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합 후 2년 만에 희망퇴직에 나서기로 했다. NH투자증권 노동조합은 지난 7일과 8일 희망퇴직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81.7%가 찬성 의견을 던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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