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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국의맛축제⑫] 삼남매가 차린 텃밭 밥상 이야기, 온제향가 장미란 셰프
입력 2016-09-12 17:01  | 수정 2016-09-12 17:08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도시의 현대적인 한국 음식 외에도 관광객, 도시 사람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진정한 자연을 맛볼 수 있다. 바로 농촌진흥청에서 농촌 지역 고유의 건강한 상차림을 맛 볼 수 있는 ‘농가맛집으로 인정받은 충북 보은의 온제향가가 참여하기 때문이다.
맑은 향기 가득한 집이라는 뜻의 온제향가는 좋은 술을 빚는 향기가 머무는 곳이다. 삼남매가 텃밭을 직접 일구고, 텃밭에서 자란 채소로 밥상을 차리고, 직접 빚은 술로 특별한 소스를 만든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도시에서는 맛보기 힘든 진정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13가지 국내산 곡물이 들어간 영양 가득 한가람연잎밥, 대추술드레싱샐러드,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이용한 영양 간식 대추초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약력 및 경력
-(주)시영연가 대표 - 한가람연잎밥 제조, 가공
-온제향가 대표(보은 농가맛집)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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