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초등생 여자 어린이 2명이 실종된 지 13일째를 맞고 있지만 경찰은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양경찰서는 4천500여명을 동원해 실종 아이들의 집 주변과 수리산, 안양천변 일대를 집중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단서를 찾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금품을 요구한 협박전화는 단 한 통도 없었고, 접수된 30여 건의 제보도 결정적인 단서가 되지 못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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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경찰서는 4천500여명을 동원해 실종 아이들의 집 주변과 수리산, 안양천변 일대를 집중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단서를 찾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금품을 요구한 협박전화는 단 한 통도 없었고, 접수된 30여 건의 제보도 결정적인 단서가 되지 못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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