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국토지신탁, `청도 코아루 블루핀` 마감 임박... 전용 84㎡A 완판
입력 2016-09-12 11:51 
청도 코아루 블루핀 투시도 [사진제공: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시행)은 경북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489번지 일원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청도 코아루 블루핀' 아파트가 계약 시작 1주일 만에 약 6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용 84㎡A 주택형은 이미 계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지상 16층 아파트 3개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 85가구, 84A㎡ 89가구, 84B㎡ 84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토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 이 단지는 5일부터 선착순 동·호수지정계약에 들어갔으며, 계약 첫날 좋은 동·호수를 확보하기 위한 수요자들로 긴 대기줄이 연출됐다.
분양가는
분양가는 1억6495만원부터 2억3195만원까지 타입별, 층별, 향별 다양하다.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부담을 낮췄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하고 바로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의 전용 59㎡, 84A㎡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창고형 팬트리와 대형 현관수납장,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침실 붙박이장, 복도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방음, 단열, 환기에 강한 로이복층유리 적용과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첨담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안에는 중앙공원, 산책로,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우리 집까지 올라올 수 있는 주동통합 엘리베이터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주민운동시설이 갖춰진다.
청도초, 모계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청도군청, 보건소, 청도문화체육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청도IC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청도초등학교 옆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은 2018년 10월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