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자 화장실에 '비명'…왜?
입력 2016-09-12 11:27  | 수정 2016-09-12 15:19
건물 안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누군가 여자 화장실을 몰래 훔쳐보고 있었다며 한 여성이 남성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경찰서 담벼락을 따라 도주했던 범인은 곧바로 현장에 나온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범인을 추격했던 남성은 휴무 중인 서울 방배경찰서 남태령지구대 김용균 순경이었고 범행을 목격하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검거에 나섰던 것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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