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월 11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9-11 19:40  | 수정 2016-09-11 20:07
▶ "핵 사용 징후 포착되면 평양 초토화"
북한의 핵무기 사용 징후가 포착되면 평양을 포함해 북한 지휘부가 숨을 만한 해당 구역을 초토화하는 작전 개념이 공개됐습니다.

▶ '김정은 제거 임무' 특수부대 만든다
우리 국방부가 유사시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를 직접 타격하는 특수부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 미 핵 항공모함 다음 달 한반도 출동
미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대북 억제력을 과시하기 위해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를 다음 달 양국 연합 해상훈련에 투입합니다.
아울러 스텔스 폭격기를 포함한 주요 전략무기도 잇달아 한반도에 전개할 예정입니다.

▶ "이자 10배" 1천억 가로챈 유사수신업체
서울 최고급 아파트에 유사수신업체를 차려 투자자들에게 1천억 대 돈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
현직 보험설계사 수십 명을 앞세워 은행보다 10배 많은 이자를 챙겨주겠다고 꼬드겼는데 무려 4천여 명이 속아 넘어갔습니다.

▶ '11살 어리게' 결혼 정보 속인 의사 유죄
이혼 경력을 숨기고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한 40대 의사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나이도 11살이나 낮췄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춧값 '복잡한' 유통 거치며 10배 껑충
산지에서 1천 원에 출하된 배추가 최소 5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며 10배가 넘는 가격에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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