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화제다.
최근 KBS에 따르면 올해 기상캐스터로 2014 전국춘향선발대회 美 출신의 강아랑이 선발됐다.
강아랑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중앙대 공간연출학과를 졸업했으며, 취지는 한국화, 서예, 가야금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여름 미스춘향으로 선발된 강아랑은 생방송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이금희 아나운서의 "꿈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기상캐스터"라고 답한 후 즉석에서 기상예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