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2016년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3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10일 1만969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05만897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터널'은 '부산행'(1154만8670명), '검사외전'((970만6696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3위에 랭크됐다. 개봉 32일만의 기록. '인천상륙작전'은 704만 5038명으로 '터널'에 이어 4위로 내려앉았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2016년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3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10일 1만969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05만897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터널'은 '부산행'(1154만8670명), '검사외전'((970만6696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3위에 랭크됐다. 개봉 32일만의 기록. '인천상륙작전'은 704만 5038명으로 '터널'에 이어 4위로 내려앉았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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