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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오늘(10일) 결말 베일 벗는다
입력 2016-09-10 16: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결말이 베일을 벗는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의 결말과 비하인드 스토리, 릴레이툰의 벌칙을 받게 된 박명수와 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한상사에서 벌어진 수상한 사건들과 함께 유 부장(유재석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며 궁금증을 자아낸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엔 특별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혜수의 출연도 확인할 수 있다. 명품 배우들이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김혜수가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본편 외에도 주요장면들이 만들어지게 된 촬영 과정과 지드래곤, 쿠니무라 준 등 특별출연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무한도전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된다. 또 한명의 지드래곤의 팬을 자처한 김혜수와 지드래곤의 만남도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또한 ‘릴레이툰의 조회수 꼴찌와 평점 꼴찌로 뽑힌 박명수와 하하가 벌칙 수행을 위해 고추 밭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시청자에게 추천을 받은 ‘극한 알바 중 일손이 가장 필요한 곳을 선정해 방문했다. 다가오는 추석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간 박명수와 하하는 하루 종일 앉은 자세로 고추를 따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유행시켰던 ‘거성체조에 이어 고추댄스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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