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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회장 증인자격 입국 예정
입력 2008-01-04 18:05  | 수정 2008-01-04 18:05
외환은행 소유주인 론스타 펀드의 존 그레이켄 회장이 오는 10일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레이켄 회장은 '외환카드 주가조작 의혹사건'과 관련해 증인 자격으로 오는 10일 입국해, 11일 법원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한 법정 공방이 다시 가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검찰은 현재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과 마이클 톰슨 법률고문에 대해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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