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KB·삼성 앱카드, 삼성페이 연계 결제 쉽게
입력 2016-09-09 16:02 
신용카드사들이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카드와 삼성페이를 연결시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는 9일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앱카드에 삼성페이의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앱 카드는 플라스틱 실물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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