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사랑의 송편 나눔’ 실시

MG손해보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서울 노원 서울시립 북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송편 등 추석 음식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동주 MG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봉사자들은 장애인과 가족 500명에게 송편과 특식을 배식하고, 장애인들의 이동수단인 수동·전동 휠체어 안전점검과 함께 세척도 실시했다.
MG손보는 명절 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분당 서울대병원 협약을 통한 무료이동진료, 사랑의 빨간 밥차 운영, 취약 계층에게 행복 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