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충북 충주에도 세워집니다.
충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오는 22일 발족식을 열어 본격적인 건립 기금 모금 운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충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오는 22일 발족식을 열어 본격적인 건립 기금 모금 운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