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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노영학 도움으로 무사히 ‘집 찾아’
입력 2016-09-09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노영학의 도움으로 난곡동 집에 무사히 도착하게 됐다.
9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차민우(노영학 분)의 도움으로 난곡동 오금순(한지안 분) 찾아간 강인경(윤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방에서 올라온 강인경은 차민우의 도움으로 난곡동 집까지 무사히 찾아갔다. 앞서 서울역에서 배춘자(한가림 분)로 인해 가방을 잃어버려 난곡동 집을 찾아가지 못했다.
차민우는 이런 강인경이 난곡동 집까지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강인경은 자신을 도와준 차민우에게 "오늘 고마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고, 차민우는 "오랜 만에 난곡동 구경 제대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민우는 "그러고 보니깐 우리 아직도 서로 이름도 모르네요"라며 이름에 대해 물었지만, 곧이어 통행금지 소리가 들렸다.
이에 강인경은 차민우에게 "통금인데 어떡할 거냐"라며 물었다. 하지만 차민우는 "잘 지내라"라는 말만 남기고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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