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1호'가 지상 관제국과 6일째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1호가 지난해 30일부터 지상 관제국과 통신이 끊겨 교신 재개를 위한 복구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가 없어 아리랑 1호는 우주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리랑 1호는 지난 99년 12월 발사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으로 하루에 14바퀴 반씩 지구를 돌며 8년 여동안 지구 관측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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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1호가 지난해 30일부터 지상 관제국과 통신이 끊겨 교신 재개를 위한 복구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가 없어 아리랑 1호는 우주 미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리랑 1호는 지난 99년 12월 발사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으로 하루에 14바퀴 반씩 지구를 돌며 8년 여동안 지구 관측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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