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윤은혜가 태국에 커피전문점을 연다.
윤은혜는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 들어서는 지상 6층 규모 한류쇼핑몰에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내세운 자체 브랜드 커피전문점을 오픈하고,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내는 형식으로 사업에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윤은혜는 그룹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부터 태국 현지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이후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이 흥행에 성공해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에서 1위를 차지한 윤은혜는 그가 디자인한 옷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브랜드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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