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진아 '컴백'…오랜만에 신곡 발표 / 조아라 아나운서
입력 2016-09-09 09:29  | 수정 2016-09-09 10:11
가수 태진아 씨가 신곡 '사람팔자'로 화려한 컴백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8월15일 발표된 이 곡은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가 담겨 있는데요. 그래선지 음원 발표 이후 중장년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팔자'는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으로 다시 한 번 부자가 의기투합해 눈길을 끄는데요.
2004년 동반자를 함께 작업해 열풍을 일으킨 태진아 부자는 이후 앨범작업을 비롯해 드라마 OST, 콘서트 활동을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아들 바보'인 태진아 씨는
공연 중에도 "이루 많이 사랑해주세요."를 외치며 아들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태진아 씨가 이처럼 아들 이루 씨에게 푹 빠졌다면, 태진아 씨에게 푹 빠진 정치인도 있는데요. 바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푭니다.
노래를 들으며 흥겨워하는 모습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는데요.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듣는 태진아 씨 노래들, 이번 신곡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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