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이란 국영석유회사 측은 원유 수입국의 주장처럼 원유의 공급 부족 때문에 유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회사 해외사업 담당 호자톨라 가니미파르드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문제는 원유시장에 공급이 부족한 게 아니라며, 고유가의 원인은 유동성 급증 등 원유 시장 외부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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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회사 해외사업 담당 호자톨라 가니미파르드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문제는 원유시장에 공급이 부족한 게 아니라며, 고유가의 원인은 유동성 급증 등 원유 시장 외부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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