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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고등학생 때도 미모로 유명…목격담에 수줍게 "감사합니다"
입력 2016-09-08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레드벨벳 아이린이 고등학생 때에도 미모로 유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동근과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이 출연하자 아이린의 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아이린이 고등학교 때에도 정말 유명했다. 아이린을 보러 다른 학교 남학생들이 찾아오곤 했다”고 제보했다.
이를 들은 아이린은 수줍게 감사합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동근은 최근 노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역주행에 성공해 이름을 알렸고,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룰렛을 공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이날 신곡 '러시안룰렛' 라이브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아이린은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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