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형오 "구조조정과 일대 변혁 예상"
입력 2008-01-04 11:55  | 수정 2008-01-04 11:55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정부가 새로 출범하면서 구조조정과 일대 변혁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행정자치부 업무보고에서 작은 정부로 출발한 참여정부에서 5만 6천명의 공무원이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 숫자도 쉰 두개가 늘어 모두 4백 16 개로 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국세와 지방세 비율도 여전히 조정되지 않고, 실질적 지방 분권도 강화되지 않고, 국민 참여도 미흡해 여러가지 반성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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