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이소, 9일부터 아이폰SE 반값 판매
입력 2016-09-08 18:07  | 수정 2016-09-09 18:08

다이소에서 휴대폰 자판기를 운영하는 폰플러스컴퍼니가 9일 오전 11시부터 이틀간 아이폰SE를 반값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종각점, 명동본점, 강남대로점, 신촌본점에서 각 100대씩 진행되며 해외구매 대행을 통해 홍콩판 아이폰SE(16GB기준)를 2년 약정으로 28만4900원에 판매한다. 직구대행은 다이소에 설치돼 있는 휴대폰 자판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출시된 아이폰SE 16GB의 출시가격은 56만9800원이다.
홍콩판 아이폰SE는 카메라 무음기능을 지원하며 애플코리아에서 동일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다.

폰플러스컴퍼니는 행사 당일 각 매장에 구매도우미를 배치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샤오미 홍미3S는 1년 약정에 9000원, 홍미노트3프로(퀄컴판)는 2년 약정에 10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판(한국어지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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