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투자증권 "사교육 시장 활성화 기대"
입력 2008-01-04 11:05  | 수정 2008-01-04 11:05
우리투자증권은 대학자율화와 수능등급제 폐지 등 이명박 정부의 신교육정책이 사교육시장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관련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와 웅진씽크빅 대교를 투자 유망주로 선정했습니다.
윤효진 연구원은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이 이르면 2009학년도부터 수능등급제 폐지와 대합 입시 자율화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라며 이는 사교육시장 활성화로 이어져 관련업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새정부는 교육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활성화되고 있는 '방과 후 학교' 시장 확대로 이어져 동 시장의 1, 2위 업체인 웅진씽크빅과 대교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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