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코미디언 임하룡이 오나미는 내 방송생활 40년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스한 여자"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8일 방송되는 MBN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에서 청백 토크배틀을 벌이던 중, 청팀 임하룡 단장이 오나미는 내 방송생활 40년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스한 여자”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오나미는 모 코미디 프로그램의 특집 방송에 선배님께서 출연해주신 덕분에 제가 먼저 애드리브로 그렇게(?) 하게 됐다”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하룡은 아주 뿌듯했다. 남자로서 살아있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원조 센 언니 이경애도 찰진 입담을 선보인다. 이경애는 ‘사이다 괴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던 중, 행사장에서 마이크 감전사고를 당해 유체이탈을 경험했다”며 믿기 어려운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모 개그맨 선배의 부탁으로 행사 진행을 맡았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마이크 감전사고를 당했고, 일자 모양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며 고압에 감전되니 온 몸에 순간 ‘쨍하고 힘이 들어가더라. 그 충격에 뒤통수가 파열돼 피가 날 정도로 크게 다쳤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어느 순간 몸에서 통증이 사라지고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하려 일어났는데, 뒤를 돌아보니 내가 누워 있더라”며 자신의 유체이탈 경험을 덤덤히 전해 현장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또 이경애는 이 사고를 계기로 신묘한 힘(?)이 생겼다”고 털어놔 주위의 궁금증을 더했다.
‘사이다 2회 방송에는 김학래와 이상운, 오나미, 신봉선이 스페셜 멤버로 합류한다. 방송은 8일 목요일 밤 11시.
shinye@mk.co.kr
코미디언 임하룡이 오나미는 내 방송생활 40년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스한 여자"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8일 방송되는 MBN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에서 청백 토크배틀을 벌이던 중, 청팀 임하룡 단장이 오나미는 내 방송생활 40년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스한 여자”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오나미는 모 코미디 프로그램의 특집 방송에 선배님께서 출연해주신 덕분에 제가 먼저 애드리브로 그렇게(?) 하게 됐다”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하룡은 아주 뿌듯했다. 남자로서 살아있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원조 센 언니 이경애도 찰진 입담을 선보인다. 이경애는 ‘사이다 괴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던 중, 행사장에서 마이크 감전사고를 당해 유체이탈을 경험했다”며 믿기 어려운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모 개그맨 선배의 부탁으로 행사 진행을 맡았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마이크 감전사고를 당했고, 일자 모양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며 고압에 감전되니 온 몸에 순간 ‘쨍하고 힘이 들어가더라. 그 충격에 뒤통수가 파열돼 피가 날 정도로 크게 다쳤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어느 순간 몸에서 통증이 사라지고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하려 일어났는데, 뒤를 돌아보니 내가 누워 있더라”며 자신의 유체이탈 경험을 덤덤히 전해 현장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또 이경애는 이 사고를 계기로 신묘한 힘(?)이 생겼다”고 털어놔 주위의 궁금증을 더했다.
‘사이다 2회 방송에는 김학래와 이상운, 오나미, 신봉선이 스페셜 멤버로 합류한다. 방송은 8일 목요일 밤 11시.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