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남 폭설 피해액 50억원 넘어
입력 2008-01-04 10:45  | 수정 2008-01-04 10:45
지난달 말 호남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액 규모가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 130여 동이 무너지는 등 시가 30억원어치의 피해가 있었으며 전북과 광주에서도 각각 13억원과 7억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해당 지자체는 밝혔습니다.
경찰과 군은 오늘도 호남지역에 1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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