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달러화 특판 RP 판매
입력 2016-09-08 14:03  | 수정 2016-09-08 14:12

신한금융투자는 달러화 투자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일반적인 외화예금 대비 고금리를 얻을 수 있는 미 달러화(USD)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USD 특판RP의 약정금리는 세전 3개월 연 1.0%, 6개월 연 1.1%다. 총한도는 5000만 달러다.
달러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에도 신한금융투자 RP운용부에서 제공하는 환전매매 서비스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호종 신한금융투자 외화RP팀장은 이번 USD 특판 RP는 업계 외화 RP 잔고 1위 달성을 기념해 더 많은 달러화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며 상대적으로 기존 상품 대비 고금리를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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