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원-달러 환율 급락…15.2원 떨어진 1,090원

미국 내 제조업과 서비스업,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의 부진으로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2원 떨어진 1,090원에 거래를 마치며 16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