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 공약 지켰다…‘팬 300명에 팥빙수 선물’
입력 2016-09-07 15:53 
빅스가 음악 방송 1위 공약을 지켰다.

빅스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프리즘타워 앞에서 팬들에게 팥빙수 300인분을 제공했다.



엔은 앞서 지난 8월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로 뽑히면 팬들에게 빙수 300인분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SBS MTV ‘더쇼에서 컴백 타이틀곡 ‘판타지로 1위를 차지한 뒤 약속을 지킨 것.

이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팥빙수 트럭을 대절했던 빅스는 ‘빅스의 판타지 별빛 1위 축하해. 너희를 위해 준비했어. 팥.빅.수라고 적힌 위트 넘치는 플래카드로 유머 감각을 뽐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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