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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신정아씨 학위 확인 실수 유감"
입력 2008-01-04 03:55  | 수정 2008-01-04 03:55
미국 예일대는 신정아씨의 학위취득 확인 과정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예일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실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씨의 허위 학위 취득 주장과 가짜서류에 대한 한국 사법당국의 조사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학위 취득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대학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록을 토대로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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