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마존웹서비스, 부산에 클라우드 혁신센터 연다
입력 2016-09-07 14:02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부산에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연다고 7일 발표했다.
혁신센터는 한국에서 문을 여는 최초의 AWS클라우드 센터다. AWS 측은 부산에 기반을 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AWS서비스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레사 칼슨 AWS월드와이드 공공사업부문총괄(부사장)은 AWS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클라우드 인력 창출 등 혁신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센터는 부산시 소재 동서대 센텀 캠퍼스 12층에 자리한다. 스타트업 작업 공간과 회의실, 교육센터, 아이디어 공간, 행사를 위한 강당, 클라우드 쇼케이스 룸 등으로 구성됐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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