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 박시은 하차 소감…“해씨부인이라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6-09-07 13: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하차한 박시은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씨부인이라 행복했습니다. 연기가 즐겁고 행복하다는 걸 다시금 깨우쳐주셔서 감독님께 감사드려요. 해씨부인 예쁘게 그려주신 작가님도 넘넘 감사드리구요. 누나 웃겨주며 연기하느라 하늘이도 고생했고 이젠 해수와 맘껏 행복하길. 여러분 제 동생 해수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께 맡기고 저는 갑니다.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해씨부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남편 왕욱 역을 맡은 강하늘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하늘의 얼굴을 만지며 애틋한 눈빛을 보낸 박시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시은은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씨부인의 최후를 그려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