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정호, 시즌 15호 홈런 작렬…21일 만에 ‘손맛’
입력 2016-09-07 10:16 

어깨 부상을 털고 빅리그에 복귀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5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강정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선발 라인업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5호 홈런은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강정호는 2년 연속 15호 홈런을 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