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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사람팔자’로 방송 컴백...‘희망’과 ‘용기’ 전한다
입력 2016-09-07 09:59 
[MBN스타 최준용 기자] 태진아가 '사람팔자'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태진아는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SBS ‘인기가요, KBS1 ‘열린음악회, 14일 MBC ‘가요베스트, 17일 MBC ‘쇼!음악중심, 24일 KBS1 ‘전국노래자랑, 27일 ‘전국탑10가요쇼 등을 통해 '사람팔자'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태진아의 ‘사람팔자는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의 곡으로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어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맡은 이주선단장이 ‘사람팔자의 안무를 맡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며 즐길 수 있는 안무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람팔자가 수록된 태진아의 앨범에는 ‘인생2막 ‘옥경이 ‘동반자 ‘사랑은아무나하나 ‘사모곡 ‘잘살 거야 등 18여곡의 히트곡들이 함께 수록돼 있어 신곡을 듣는 설레이는 기분과 예전의 추억도 떠올릴 수 있는 재미까지 담겨있다.

‘사람팔자는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표해 중장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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