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지X베이빌론 `끌려다녀`, 신사동호랭이 작품
입력 2016-09-07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솔로곡으로 돌아오는 피에스타 예지가 두 남자의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다.
예지는 오는 8일 신곡 '끌려다녀'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콜라보레이션 상대는 R&B계의 신성 베이빌론. 이들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예지와 베이빌론의 완벽한 하모니를 과시했다.
작곡자 역시 예지의 든든한 '백'이다. '끌려다녀'는 피에스타와 '하나 더', '짠해'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히트곡메이커 신사동호랭이. 걸크러시류 아닌 감성 저격 듀엣송에 네티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예지는 피에스타를 대표하는 래퍼로 지난해 Mnet '언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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