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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상우, 드라마 속 웨딩화보…"너무 자연스러워"
입력 2016-09-07 09:09 
김소연♥이상우, 드라마 속 웨딩화보…"너무 자연스러워"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출연한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실제 연인이된 가운데 드라마 속 웨딩 화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커플 연기를 선보인 둘은 웨딩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호홉을 선보였습니다.

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쓴 김소연과 하얀 셔츠를 차려입은 이상우는 눈을 마주보며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웨딩 화보와 더불어 두 사람의 과거 밝힌 이상형 또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우는 과거 한 라디오에 출연해 "착하고 예쁘고 집안일도 잘하는 여자가 좋다"며 "집 밖은 몰라도 집안일은 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소연은 "어릴 땐 연하보다 연상이 좋다는 생각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을 본다"며 "그 사람이 좋으면 좋은 것"이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드라마 속 시어머니와 갈등 연기를 펼친 김소연은 "그런 갈등에서 남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게 됐다"며 "그런 큰 사람을 찾아야 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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