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제주 추자도에서 타르 발견
입력 2008-01-03 18:25  | 수정 2008-01-03 18:25
제주 추자도에서까지 원유 유출 과정에서 생긴 타르 덩어리가 발견돼 방재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추자도에서 타르가 달라붙은 해조류와 쓰레기 등이 400여㎏ 수거됐으며 이중 타르 성분은 5㎏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따라서 이들 타르 덩어리를 태안에서 유출된 원유 시료를 보관하고 있는 인천해양경찰서에 보내 비교 분석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