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혁권이 이준혁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든든하다고 말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나홀로 휴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재현 감독을 비롯해 박혁권, 이준혁, 윤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혁은 박혁권 선배와는 ‘육룡이 나르샤 때부터 함께 연기해왔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도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아직도 말을 안 놓으신다는 거다. 그래도 좋은 분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혁의 애정 표현에 화답하 듯 박혁권 역시 ‘라디오스타에 함께 나가기로 했는데 안심이 된다. 이준혁은 애드리브가 성공할 때까지 한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데 꼭 웃음을 성공시킨다”고 답했다.
‘나홀로 휴가 조재현 감독을 필두로 해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이 결정돼 있다.
‘나홀로 휴가는 10년을 하루같이 옛사랑을 쫓아온 한 남자의 지긋지긋한 사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에 관한 스토킹 멜로로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든 30여년의 연기 내공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 조재현이 각본/감독한 첫 장편영화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오늘-파노라마 부문과 올 4월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22일 개봉 예정.
shinye@mk.co.kr
배우 박혁권이 이준혁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든든하다고 말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나홀로 휴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재현 감독을 비롯해 박혁권, 이준혁, 윤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혁은 박혁권 선배와는 ‘육룡이 나르샤 때부터 함께 연기해왔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도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아직도 말을 안 놓으신다는 거다. 그래도 좋은 분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혁의 애정 표현에 화답하 듯 박혁권 역시 ‘라디오스타에 함께 나가기로 했는데 안심이 된다. 이준혁은 애드리브가 성공할 때까지 한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데 꼭 웃음을 성공시킨다”고 답했다.
‘나홀로 휴가 조재현 감독을 필두로 해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이 결정돼 있다.
‘나홀로 휴가는 10년을 하루같이 옛사랑을 쫓아온 한 남자의 지긋지긋한 사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에 관한 스토킹 멜로로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든 30여년의 연기 내공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 조재현이 각본/감독한 첫 장편영화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오늘-파노라마 부문과 올 4월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22일 개봉 예정.
shinye@mk.co.kr